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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문화재연구원ㆍ시립박물관 ‘행복미술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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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연구원ㆍ시립박물관 ‘행복미술문화학교’ 운영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4/11 12:47 수정 2016.04.11 12:47

(재)한반도문화재연구원(원장 조수현)과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시민이 큐레이터 없이도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행복미술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들은 내달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행복미술문화학교,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ㆍ미술관 이야기’를 진행, 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한반도문화재연구원 세미나실과 양산시립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며 모두 11회로 구성돼 있다.


문화학교 중간에 열리는 특강 ‘동ㆍ서양 미술사로 보는 미술사 이야기’(5월 25일), ‘세계의 미술작품을 통한 알기 쉬운 감상 노하우’(6월 15일)는 강의 시작 전 미리 신청만 하면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강좌는 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www.yangsan.go.kr/mus eu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4만5천원은 본인 부담이다. 문의 070-7542-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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