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시각장애인 독서활동, 시립도서관이 책임진다..
사회

시각장애인 독서활동, 시립도서관이 책임진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4/28 09:05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사업 운영 도서관 선정

양산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사업 운영 도서관이 됐다.


시립도서관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독서진흥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와 협력해 60대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음악치료, 독후 활동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한 독서진흥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사람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