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독서진흥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와 협력해 60대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음악치료, 독후 활동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한 독서진흥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사람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