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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푸르른 5월, 동심으로 하나 된 가족..
사회

푸르른 5월, 동심으로 하나 된 가족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5/10 09:13 수정 2016.05.10 09:13
양산ㆍ웅상청년회의소 주관 어린이날 대축제

5월 5일, 초록 잔디 위에서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어린이’로 돌아갔다.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산청년회의소(회장 박원지)와 웅상청년회의소(회장 성동은)가 개최한 축제에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물금디자인공원 내 축구장에서 ‘2016 양산어린이잔치한마당’을 개최했다.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태권도, 검도 시범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행사장 내 미니 동물원, 에어바운스 놀이터, 피에로 기차, 먹거리 증정 행사, 어린이 소방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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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청년회의소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창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태권도 시범, 어린이합창단과 무용단 공연, 마임과 저글링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네일아트, 천연비누체험, 과학체험, 어린이 천하장사 대회, 맨손 물고기 잡기, QR 보물찾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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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은 더위도 잊은 채 여기저기 널린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푹 빠졌다. 곳곳에서 깔깔거리는 어린이들 웃음소리와 즐거운 비명소리는 행사장에 함께 있던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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