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 오감을 만족시킬 공연이 줄줄이 펼쳐진다.

5월 기획공연 25일 브런치 콘서트
28일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개최

ⓒ 양산시민신문

먼저 25일에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브런치 콘서트, 클래식 음악 속의 재즈와 탱고’가 오전 11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브런치 콘서트에는 여성 현악 4중주단 엘콰르텟이 출연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조지 거슈원과 클래식 탱고의 황제 아스트로 피아졸라 음악과 이야기를 풀어낸다. 브런치 콘서트라는 제목에 맞게 참가자에게 커피와 다과를 제공한다. 전석 1만원.

ⓒ 양산시민신문

28일에도 기획공연으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에이지 음악의 전설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가 ‘Lake Louise’ 30주년을 맞아 발매한 앨범 ‘Misty Lake Louise’을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양산시민신문

이
외에도 양산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기업사랑음악회’가 11일, 13일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15일 국악예술단 뫼울 정기공연, 21일 연극 ‘아기돼지 삼형제’, 22일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 23일 뮤지컬 ‘백설공주’, 25일 무료 음악영화 상영, 26일 가족뮤지컬 ‘정글북’, 30일 연극 ‘산너머 개똥아’가 각각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