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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양주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오는 28일 열릴 제12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 중 동아리 경연대회와 노래ㆍ창작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 댄스, 밴드 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물금 워터파크 일대에서 열리는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는 ‘양산시 승격 20주년, 청소년의 행복 양산’이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청소년 틴업 콘서트,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양산 노래 창작 댄스 경연대회,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가수 노라조가 초청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기념식은 오후 6시 30분이다.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