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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동면 석산한신휴플러스아파트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순화)가 지난 20일 아파트 내 중앙공원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는 부녀회가 지난해부터 아파트 주민 단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부녀회는 떡볶이와 김밥, 파전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쌓을 장을 만들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은 부녀회 기금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송순화 회장은 “지난해 처음 바자회를 진행한 후 아파트 주민 반응이 좋아 앞으로는 해마다 최소 1회 이상 꾸준히 바자회를 열 계획”이라며 “주민 화합 자리를 통해 우리 아파트가 더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 지난 20일 아파트 내 중앙공원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6405128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