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가 기획한 ‘야간놀이터 with 십대라면’은 6월부터 9월까지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 청소년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지역 내 공원과 놀이터를 다니며 10대 청소년과의 상담, 놀이 활동 등을 진행한다.
현장 봉사는 모두 5회 예정돼 있으며 활동 전 지도자 사전 교육 2회를 이수해야 한다. 활동 참가자는 9월 활동보고까지 마치면 활동 증명서와 함께 봉사활동 40시간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내달 6일까지 전화(366-3417) 또는 카페(cafe.daum.net/yangsanymca)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