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윤영석ㆍ서형수 국회의원 역시 상임위원회를 배정받고 본격적인 국회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3일 국회는 20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양산지역 국회의원 2명 역시 상임위원회 배정이 마무리됐다. 윤영석 국회의원(새누리, 양산 갑, 사진 왼쪽)은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됐으며, 외통위 간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형수 국회의원(더민주, 양산 을, 사진 오른쪽)은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됐고,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함께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