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신축 본점 대강당에서 신인균 (사)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를 초청해 ‘본점 개관 기념 초청 안보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과 전시작전통제권’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신 대표는 사진과 함께 우리나라 안보 현실과 정치 상황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면서, 한미 동맹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 주민에게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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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인 만큼 안보에 대해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어렵고 무거운 주제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많다”며 “오늘 강연은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강연을 듣고 앞으로 국가안보에 대해 국민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성래 물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본점 신축을 기념해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특강을 준비했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물금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성래 물금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강의를 찾은 시민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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