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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청소년회관 자원봉사프로그램, 국가 인증 ‘쾌거’..
사회

청소년회관 자원봉사프로그램, 국가 인증 ‘쾌거’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6/21 10:04 수정 2016.06.21 10:04
청소년 자원봉사 개념ㆍ소양 교육
프로그램 우수성ㆍ안정성 인정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바람이 불어오는 곳’(인증번호 제5835호)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자원봉사프로그램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청소년이 청소년자원봉사에 대한 개념 이해와 기본소양을 배우고, 직접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회관은 프로그램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만큼 지역 청소년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회관은 기존 ▶자원봉사프로그램 ‘꽃피는 봄이 오면’ ▶영상교육 프로그램 ‘세상을 보는 Wide-angle’ ▶역사체험프로그램 ‘인물로 알아보는 역사문화교실’ ▶경제체험프로그램 ‘반갑다 경제야’ ▶독도 주권 수호프로그램 ‘우리 땅 독도를 만나다’ ▶진로체험프로그램 ‘Dream Talk Talk Talk’ 등에 이어 ‘바람이 불어오는 곳’까지 국가 인증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국가인증프로그램 운영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청소년회관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학부모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양산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기관ㆍ단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할 때 안전성을 도모하고 공공성과 유익성이 보장된 프로그램을 국가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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