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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문화예술회관이 2016년 하반기 공연 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12월까지 모두 13개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열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8월 6일과 10월 15일, 12월 10일까지 이어지며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는 7월 20일과 9월 21일에 예정돼 있다.
7월 23일에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공연으로 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이 하루 2회 열리며, 8월에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금난새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진다.
9월에는 10일 콘서트 ‘동물원에 여행가자’와 24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콘서트, 11월 19일에는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10월 대중가수 콘서트, 11월 어린이 아동극, 12월 송년콘서트가 예정돼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에는 시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문의 379-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