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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권순자 씨, 김애득 회장, 양성희 회장, 이인숙 씨. |
| ⓒ 양산시민신문 |
권순자 대한적십자 양산지구협의회 고문이 ‘2016 양산시 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씨는 지난 1983년 대한적십자 양산지구협의회 회원으로 입회해 32년간 지역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원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로 생활개선회양산시연합회 김애득 회장, 양산종합사회복지관후원회 양성희 회장, 양산시청 이인숙 씨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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