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더불어 사는 웅상 만들기에 앞장”..
행정

“더불어 사는 웅상 만들기에 앞장”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8/30 16:02 수정 2016.08.30 16:02
국제로터리 3721지구 양산2지역
새웅상ㆍ천성로타리 창립총회
김연주ㆍ강두선 초대회장 취임












ⓒ 양산시민신문
웅상지역을 기반으로 한 로타리클럽 2개가 지난 26일 탄생했다. 가칭 양산새웅상로타리클럽과 양산천성로타리클럽이 서창동 센텀코리아뷔페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양산새웅상로타리클럽 초대회장에는 김연주 대성D&C 대표, 양산천성로타리클럽 초대회장에는 강두선 마임 서창지사장이 맡게 됐다.


새웅상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클럽 창립을 위한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한 뒤 2개월 만에 회원 27명으로 클럽을 창립했다.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천성국)을 스폰서클럽으로 창립 준비를 하던 새웅상로타리는 동시에 여성클럽인 천성로타리 창립을 위해 스폰서클럽이 되기도 했다.


새웅상로타리 김연주 초대회장(사진 왼쪽)은 “새웅상로타리클럽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창립일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내빈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클럽을 창립하게 된 것은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 정신에 입각해 시작하게 됐으며 이번에 로타리 지구와 지역이 분구되며 더 많은 로타리안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새웅상로타리를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희 클럽이 훗날 명문 클럽으로 성장할 준비가 돼 있음을 알고 또 창립과 더불어 아기 클럽을 낳은 클럽이기에 회원 증강과 후배 양성 등으로 지역에 선봉자가 되는 로타리안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천성로타리 강두선 초대회장(사진 오른쪽)은 “우리 클럽이 ‘천성’인 이유는 판자를 날려 1천명 스님을 구출했다는 설화가 있는 천성산처럼 우리도 3721지구에서 으뜸가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라며 “개인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국가에도 우리 회원들이 하나가 돼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웅상로타리클럽과 천성로타리클럽을 이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새웅상로타리클럽 ▶회장 김연주 ▶차기회장 오윤근 ▶재무 허경철 ▶총무 이증원 ▶사찰 명상일 ▶회원위원장 장재천 ▶홍보위원장 신인균 ▶클럽관리위원장 이성우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박인철 ▶로타리재단위원장 임창영 ▶지명위원회위원장 허경철


천성로타리클럽 ▶회장 강두선 ▶부회장 여영순 ▶재무 조필남 ▶총무 김영자 ▶사찰 류화자 ▶회원위원장 김현실 ▶홍보위원장 문재은 ▶클럽관리위원장 이을림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임정화 ▶로타리재단위원장 신귀희 ▶지명위원회위원장 김영자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