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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문화’로서의 프리마켓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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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서의 프리마켓을 기대한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9/12 09:16 수정 2016.09.12 09:16












ⓒ 양산시민신문

 
양산 곳곳에서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프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중, 온라인 카페 웅상이야기가 지난 7일 이마트트레이더스 양산점 야외주차장에서 ‘웅이 열린 장터’를 진행했다.


프리마켓은 육아에 지친 주부에게는 공감과 소통 공간이, 또 자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력의 장도 되고 있다.


프리마켓 활성화는 양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프리마켓 활성화와 함께 규모도 커지면서 일부 프리마켓이 ‘문화’보단 ‘상업’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부디 양산에서는 시민 문화공간으로서 프리마켓이 더 활성화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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