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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제민주화와 미래 일자리’ 주제 강연과 함께 창립총회를 가진 미래 일자리 포럼은 정의당 노회찬(창원 성산) 원내대표가 대표의원을 맡고 김종대, 김종훈, 김현미, 박준영, 우원식, 윤소하, 윤종오, 이정미, 이철희, 추혜선 의원 등 야권 의원이 망라돼 회원으로 활동한다.
미래 일자리 포럼은 앞으로 저성장 체제에 진입한 한국사회 경제불평등을 해소하고, 선진 복지국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과제로 구체적인 입법과 예산 심의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책임연구의원을 맡은 서 의원은 “조선업종 하청노동 일자리와 임금 구조 실태조사, OECD 삶의 질 지표에 따른 ‘좋은 일자리’ 요건과 국내 개선 과제, 직장 내 임금 불평등과 일자리 만족도 국민 설문조사,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실태와 좋은 일자리 확대 방안 연구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포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