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내달 8일과 15일 2회로 진행된다. 주제는 양산시 바로 옆 울산시 언양읍에 있는 반구대 탐방이다. 반구대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반구대와 암각화박물관을 견학한다. 또 옛 사람들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지역조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초등학생 4~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소년회관 홈페이지(www.yangsan.go.kr/tee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ok 0403@korea.kr)로 접수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392-599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