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예술인들이 모인 예술단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창달 보급에 앞장서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창단식을 시작으로 복지관, 노인대학, 축제 현장, 노래교실, 거리공연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예술단은 오는 5일 오후 2시 물금 워터파크에서 ‘창단식 및 축하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공연에서 창단식과 함께 사물놀이, 가요, 아코디언 연주, 학춤,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민요, 변검술, 마술쇼, 가야금병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유명한 단장은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