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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11월부터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를 준비해 올해 3월, 발기인 32명으로 발기인대회를 가진 후 꾸준히 창립 추진을 준비해왔다. 양산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79곳에 속한 사회복지사로 구성됐으며, 9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초대 지부장은 무궁애학원 유기용 국장(사진)이 맡게 됐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복지 증진 등 활동과 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교육과 어울림마당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 지부장은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통해 여러분들이 사회복지사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것, 같이 하고 싶은 것을 우리 모두가 함께 이뤄낼 것”이라며 “사회복지사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의 역할 당당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회가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 역시 협회 주최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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