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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포크 음악의 대부 ‘여행스케치’가 오는 5일 오후 7시 대운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자연을 노래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1집 ‘별이 진다네’를 비롯해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집밥’ 등 주옥같은 노래를 자연을 배경으로 관객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좋은 음악과 좋은 노래로 양산시민 모두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돼주는 숲속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대운산자연휴양림(379-86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