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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창제는 제3회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아 개최한 것으로, ‘삼성카드 열림나눔 시즌 10,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나눔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이날 지역 내 16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지난 2월부터 준비한 합창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노래에 큰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보라 회장은 “아동과 보호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소통의 장이 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