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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궁금증,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며 미술 탐구한다..
문화

궁금증,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며 미술 탐구한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11/15 11:16 수정 2016.11.15 11:16
갤러리양산, ‘그리고 쓰고 놀子 展’
김태헌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
이달 말까지 전시 계속 이어져












ⓒ 양산시민신문
갤러리양산(대표 이상정)이 김태헌 작가 개인전 ‘그리고 쓰고 놀子’를 개막한 후,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지난 8일 김태헌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 것.

갤러리양산은 김 작가 작품세계를 관람객이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작가와 만남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작가 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 3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이번 전시회와 작품 등 김 작가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헌 작가는 1998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돼 ‘공간의 파괴와 생성’이라는 개인전으로 미술계 주목을 끌면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다양한 그룹전에 초대받고 있는 작가다. 갤러리양산에서 진행되는 김태헌 작가 전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문의 365-0574(갤러리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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