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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갤러리양산은 김 작가 작품세계를 관람객이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작가와 만남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작가 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 3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이번 전시회와 작품 등 김 작가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헌 작가는 1998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돼 ‘공간의 파괴와 생성’이라는 개인전으로 미술계 주목을 끌면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다양한 그룹전에 초대받고 있는 작가다. 갤러리양산에서 진행되는 김태헌 작가 전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