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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세대통합 희망의 다리 오작교, 울림’ 게임대회는 게임을 매개로 어르신과 아이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세대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어르신 35명과 양산초 2학년 학생 3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을 7개 조로 편성, 다양한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노인놀이활동가로 활동하는 맘지기자원봉사단원들이 대회를 진행하고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김정자 양산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에서 얻는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상ㆍ하반기로 나눠 대회를 확대하고, 1ㆍ3세대 통합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