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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1년간 만든 뮤지컬, 무대에서 빛을 보다..
문화

1년간 만든 뮤지컬, 무대에서 빛을 보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11/22 09:19 수정 2016.11.22 09:19
청소년회관 ‘상상(相翔)학교’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상상(相翔)학교’ 아이들이 1년여간 준비한 창작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발표했다. 지난 12일 열린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상상학교 경남지역 통합발표회’에서 소중한 결실을 맺은 것.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상상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경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활동 프로그램과 예술 강사 매칭, 사업 운영비 등을 지원받았다.


상상학교 참가자들은 연극놀이 체험, 연기 실습, 공연 작품 제작과정 이해, 뮤지컬 창작과 연습 등을 거쳐 뮤지컬 한 작품을 완성했고, 경남지역 4개 기관에서 운영한 상상학교 통합발표회에 모여 그동안 활동 결실을 서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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