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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문화가 소식] 조윤범 파워클래식, 민화이야기 회원전..
문화

[문화가 소식] 조윤범 파워클래식, 민화이야기 회원전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11/22 10:50 수정 2016.11.22 10:50

기획공연, 조윤범 파워클래식


‘만원의 행복한 저녁’이라는 주제로 양산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with 콰르텟엑스’가 내달 마지막 이야기를 공연한다.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실내악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쇼스타코비치 편’이 열리는 것.


쇼스타코비치는 20세기 가장 뛰어난 러시아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19세 작곡한 ‘제1교향곡’을 1926년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교향악단이 초연하자 순식간에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교향곡 15편과 협주곡 6편, 상당수 영화 음악도 남겼다. 이날 쇼스타코비치 음악에 얽힌 조윤범 씨 해설과 콰르텟엑스 연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와 모바일로 할 수 있다. 모든 좌석 1만원이다.


문의 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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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이야기, 제2회 회원전


민화이야기 연구소(소장 손지영) 수강생들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회 민화이야기 회원전’을 개최한다.


수강생 15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손지영 작가의 ‘제1회 바른생활민화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손 작가 개인전에는 생활 소품에 그린 민화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으며 현재 트렌드와 민화를 결합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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