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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좋은 일’과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엄마들이 뭉쳤다. 네이버 카페 ‘러브양산맘’에서 봉사단을 만들고 엄마이자 주부로서 지역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나선 것.
러브양산맘 자원봉사단(단장 박선희)은 ‘우리도 지역을 위해 실천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난 2015년 창단했다. 이들은 양산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는 것부터 문화 교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 봉사를 계획,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러브양산맘 프리마켓을 개최해 프리마켓에서 나오는 성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양산시드림스타트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 소외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밖에 벽화 그리기, 공원 환경 정화, 김장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단장은 “젊은 엄마들이 이익이나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이라며 “몸으로 하는 봉사와 함께 이제는 엄마들이 마음으로도 할 수 있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나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도 활발하게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브양산맘 자원봉사단(단장 박선희)은 ‘우리도 지역을 위해 실천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난 2015년 창단했다. 이들은 양산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는 것부터 문화 교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 봉사를 계획,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러브양산맘 프리마켓을 개최해 프리마켓에서 나오는 성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양산시드림스타트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 소외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밖에 벽화 그리기, 공원 환경 정화, 김장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단장은 “젊은 엄마들이 이익이나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이라며 “몸으로 하는 봉사와 함께 이제는 엄마들이 마음으로도 할 수 있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나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도 활발하게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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