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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겨울비도 막지 못한 촛불..
사회

겨울비도 막지 못한 촛불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11/29 09:19 수정 2016.1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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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제2차 양산시국대회가 지난 26일 중부동 이마트 후문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겨울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됐지만 시민 500여명이 함께 해 시국발언과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한 손에는 촛불을,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거리에 나선 시민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국정운영이 정상화되길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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