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함께 취약계층 4세대 집수리 개선사업과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서창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세대를 선정, 도배ㆍ장판 등 집수리를 실시하고 냉장고, 텔레비전 등 침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가전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트레이더스 양산점은 집수리 사업 외에도 김장김치 400포기를 트레이더스 양산점 임직원과 복지관 봉사자와 함께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 80가정에 전달했다.
트레이더스 양산점 관계자는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웅상복지관 신동훈 관장 역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ㆍ단체와 함께 나눔행사를 가지고 함께 나눔의 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