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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25일 창원시 창원컨벤션홀에서 열린 ‘경남회원대회 및 제17회 아름다운가정상,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회원대회에서는 박기배 회장을 포함한 회원 11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국민훈장 동백상을 받았으나, 이날 행사에서 홍준표 도지사 전수로 시상을 재연했다. 이밖에 ▶바르게 금장 이중철 동면위원회 위원장 ▶중앙협의회 표창 이유석 부회장, 황경점 이사, 이두건 소주동위원회 사무장 ▶경남도지사 표창 하상우 이사, 이상철 소주동위원회 위원장, 여홍호 서창동위원회 사무장 ▶경남도의회의장 표창 이주영 이사 ▶경남도협의회장 표창 박남례 덕계동위원회 부위원장, 박은희 삼성동위원회 위원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에는 양산 대표로 네팔에서 온 김상영ㆍ안저리라마(사진) 씨 부부가 상을 받았으며 KN N과 공동으로 주관한 ‘제17회 아름다운 가정상’ 장려상으로 평산동에 사는 김희 씨 가정이 선정됐다.
박기배 회장은 “양산시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많이 수상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사회봉사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