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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촛불은 계속 타오른다
사회

촛불은 계속 타오른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6/12/06 09:14 수정 2016.12.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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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 이후에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232만명이 촛불을 들고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지난 3일 양산에서도 3차 양산시국대회가 이마트 후문에서 열렸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특히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가족단위 시민과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진정성 없는 대통령 담화에 분노를 표시하며 국회 탄핵을 즉각 실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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