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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동면사무소는 지난 16일 ‘2017년 깨끗한 마을 만들기 정착을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간담회’를 개최해 한 해 감시단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할 때 나타났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수렴하며 감시단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 정착을 위해 뜻을 모을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류진원 동면장은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펼쳐 깨끗한 동면이 만들어졌다”며 열심히 활동한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마을주민을 불법투기 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주민 스스로가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자는 동면 특수시책이다. 이들은 불법투기 근절 활동,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마을 자율 청소 지정 운영 등 다양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으며 거리가 깨끗해짐을 몸소 느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가 주민 78명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으로 위촉하고 운영한 지 5개월이 지난 현재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8219330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