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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사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7/01/10 09:50 수정 2017.01.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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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촛불집회는 세월호 1천일을 추모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지난 7일 중부동 이마트 후문 건너편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제8차 양산시국대회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참여 시민은 한 손에 촛불을, 한 손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상징하는 노란 풍선을 들었다.



시국대회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퍼포먼스, 플래시몹으로 시작했으며 시민자유발언, 노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거리행진은 세월호 모형배를 앞세우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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