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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양산영어도서관은 관별 최다 대출권수를 기록한 6가족을 선정한 결과 노강국ㆍ김현호 가족(양산시립도서관), 홍대욱ㆍ임영빈 가족(웅상도서관), 우정근ㆍ김태형 가족(양산영어도서관, 사진)을 책 읽는 가족으로선정했다. 이들은 가장 많은 책을 빌렸을 뿐만 아니라 도서 반납과 이용 실적도 우수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됐다.
이들 가족에게는 양산시립도서관장과 한국도서관협회장 명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한 가족은 “책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이 높아지고 서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서관에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아이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