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수 국회의원 | ||
ⓒ 양산시민신문 |
↑↑ 임재춘 사무국장 | ||
ⓒ 양산시민신문 |
더불어민주당은 2014년 우리나라 정당 사상 최초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중앙당 상설위원회로 구성했으며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지역광역의원, 기초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오는 2월 출범하는 제2기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은 물론 각 시ㆍ도당으로 조직을 확대, 지역 풀뿌리 사회적경제조직들과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같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서 의원이 선거 때 내세운 핵심공약이기도 하다.
또한 서 의원은 당내 ‘공정언론실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주, 이상민)’에 위원으로 위촉돼 지난 20일 첫 회의에 참석,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 한겨례신문과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서 의원은 양산을 지역사무소에 임재춘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을 임명, 지역 민원발굴과 국회 정책개발 활동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 신임 사무국장은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로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