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현대모비스 부산사업소(소장 심재진)가 지난 18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쌀 10kg 120포를 지원했으며 1년에 3회 600만원 상당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업무협약 후 현대모비스 임직원 12명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지역 취약계층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해 배식과 설거지 등을 하기도 했다.
신동훈 관장은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면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한 현대모비스와 협약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재진 현대모비스 부산사업소장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