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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이 지난 3일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6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표창’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의 날은 해마다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을 보상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사업장 운영 활성화를 통한 이용객 편익과 공공성 증진, 경영 혁신으로 효율적인 사업장 운영과 성과 달성, 정부 시책 적극 이행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노사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으로 공단 창립 후 무분규 사업장 운영, 경남도내 시설관리공단 최초 성과연봉제 도입 등도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정태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32만 양산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최우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