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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공공복지의 그늘, 물금읍이 찾아낸다”..
정치

“공공복지의 그늘, 물금읍이 찾아낸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02/14 09:58 수정 2017.02.14 09:58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복지주치의’












ⓒ 양산시민신문


물금읍(읍장 전원학)은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노력의 하나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우리동네 복지주치의’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지역 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세대에 부착하고 있다.

물금읍은 공공복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돌아다녔다. 앞으로 이들이 발굴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대상자는 방문 상담을 통해 통합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지원 등 다양한 복지자원과 사업을 연계해 지원받게 된다.

전원학 물금읍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에게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 서비스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읍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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