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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대표는 “좋은 취지로 하는 활동이기에 기꺼이 참여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아직 착한가게 나눔터 홍보가 잘 안 돼서 안타까운데 저 역시 주변에 알려 동참하는 이가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지혜 관장은 “우선 뜻깊은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 준 박정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하는 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나눔터와 배움터를 통해 양산 나눔 문화가 한층 발전했으면 하고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착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착한나눔 배움터 1호로 숲속유치원(원장 양성희)과 착한가게 나눔터 1호 정예원(대표 이정화)에 착한나눔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