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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민주 경남도당 대변인에 박윤정 전 양산시의원..
정치

민주 경남도당 대변인에 박윤정 전 양산시의원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7/02/21 09:09 수정 2017.02.21 09:09
조기 대선 대비 조직개편 추진











 
ⓒ 양산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신임 대변인에 박윤정 전 양산시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민주당 도당은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조직 개편 작업을 진행하던 가운데 전임 변광용ㆍ한은정 대변인이 대변인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새 대변인을 임명하게 됐다.


현재 창원에서 박윤정노무사사무소 대표공인노무사로 활동 중인 박 대변인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양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성한 박 대변인은 30대 최연소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국선 노무사,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문멘토로도 일하고 있으며, 양산여중, 양산제일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박 대변인은 “말 한 마디 조심스러운 정치상황 속에서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민주당을 염원하는 도민 열망을 담아 경남에서부터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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