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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회장은 지난 25일 물급읍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열린 ‘물금읍재향군인회 4대 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 김원종 이임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먹고사는 경제에는 관심이 많지만 죽고 사는 안보에는 관심이 덜한 것이 사실”이라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중요하지만 무관심한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단체로, 앞으로 2년간 물금읍재향군인회를 이끌게 된 만큼, 물금읍민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