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
 |
| ⓒ 양산시민신문 |
(사)한송예술협회(이사장 이경효)가 지난 11일 하북면 한송아트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목표를 세웠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송예술협회 2016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2017년도 사업 계획, 임원 선출 건 등을 처리했다.
한송예술협회는 한송예술촌을 문화마을 조성하기 위해 ▶한송문화교실 운영 ▶협회와 하북면, 통도아트센터가 함께하는 ‘통도사 가는 길 하북면 축제’ 개최 ▶찾아가는 음악회 ▶재능기부 공연과 전시회 ▶관광 활성화 네트워크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회원 단합을 위한 워크숍과 협회 회원이자 한송예술촌 거주자로서 환경 정화를 위한 대청소의 날 지정, 한송문화예술진흥기금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조홍정 전임 이사장은 “지난 한 해는 우리 협회에 일이 상당히 많았던 때였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잘 풀어나갈 수 있었다”며 “협회는 회원들 협조가 있어야 무엇보다 잘 돌아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며 양산 예술 발전에 도움 되는 한송예술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새 이사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토곡요’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효 도예가가 2년간 한송예술협회를 이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송예술협회 2016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2017년도 사업 계획, 임원 선출 건 등을 처리했다.
한송예술협회는 한송예술촌을 문화마을 조성하기 위해 ▶한송문화교실 운영 ▶협회와 하북면, 통도아트센터가 함께하는 ‘통도사 가는 길 하북면 축제’ 개최 ▶찾아가는 음악회 ▶재능기부 공연과 전시회 ▶관광 활성화 네트워크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회원 단합을 위한 워크숍과 협회 회원이자 한송예술촌 거주자로서 환경 정화를 위한 대청소의 날 지정, 한송문화예술진흥기금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조홍정 전임 이사장은 “지난 한 해는 우리 협회에 일이 상당히 많았던 때였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잘 풀어나갈 수 있었다”며 “협회는 회원들 협조가 있어야 무엇보다 잘 돌아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며 양산 예술 발전에 도움 되는 한송예술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새 이사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토곡요’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효 도예가가 2년간 한송예술협회를 이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송예술협회(이사장 이경효)가 지난 11일 하북면 한송아트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목표를 세웠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8944922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