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진용신제보존회는 지난 2014년부터 상설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교실, 청소년 전수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민 호응이 좋아 올해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체험 1주일 전까지 가야진용신제보존회(010-6666-9046, 사무국장 박홍기)로 신청하면 되며 체험비는 성인 1인당 5천원, 재료비는 별도다.
가야진용신제보존회는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전통문화 가치와 선조의 생활 지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풍물놀이 공연,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놀이 등 민속놀이까지 즐길 수 있으니 가족 나들이할 때 가야진용신제 전수관을 찾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