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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운문효소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장학금 지급ㆍ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효소 바자회’를 열고 이날 얻은 수익금 150만원과 후원받은 라면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게 됐다. 운문효소는 착한가게 나눔터 3호로 등록했으며, 앞으로 수익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된다.
한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매출액 중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나눔터와 착한나눔 배움터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