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착한가게 제4호 청아대노래방(대표 주경숙, 사진 첫번째), 제5호 동강덕이(대표 송정이, 사진 두번째), 제6호 아트톡인테리어(대표 이광희, 사진 세번째)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매출액 중 일정액을 기부할 것을 약속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착한농장 제1호점으로 국민농장(대표 백종아, 사진 네번째)이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오는 31일에는 내가찾던의원(원장 김인숙)에서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지혜 관장은 “지역에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한 착한나눔 현판식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나눔이 양산에 뿌리내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양산의 나눔 문화가 한층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착한나눔 현판식을 진행, 나눔 배움터 1곳, 나눔가게 7곳, 나눔농장 1곳 등 모두 9곳에 착한나눔 현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