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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전문 안경사가 물금읍사무소를 찾아 저소득층 5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점검과 시력 교정 등을 진행, 시력 검사를 토대로 맞춤 안경을 지원했다.
김승호 대표는 “단순한 후원 물품을 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원 사업 의미를 몸소 느끼고 지역주민 의견도 들을 수 있는 현장 속 후원 활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비추는 안경을 선물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사업 동반자로 함께하며 저소득층에게 안경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