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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가치같이(준비위원장 김상일)와 네이버 카페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가 공동 주최하는 프리마켓은 핸드메이드 소품과 수제 먹거리, 유아용품, 생활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양산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양산시와 함께 양산지역 원도심인 북부동 일대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4개월만에 열린 프리마켓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시민을 사로잡았다. 또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행사장 한쪽에서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열기도 했다. 1365 홍보 배지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하기, 황사마스크 만들기, 정리수납 체험하기,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부스를 운영해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