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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산시는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고용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상남도꿈누리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지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관련 단체를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 학교 등을 대표하는 이들이 CYS -Net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CYS-Net 시작부터 10년 간 위원으로 활동한 성가족상담소 김수경 소장, 꿈틀지역아동센터 조은주 센터장, 애육원 김대연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CYS-Net 위원들, 그리고 위기 청소년을 위해 힘을 모은 지역 각 기관이 있었기에 청소년이 행복한 양산이 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위기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