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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계를 허무니 다 같은 양산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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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허무니 다 같은 양산사람이네요”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03/28 09:13 수정 2017.03.28 09:13
외국인노동자 후원주점 개최












ⓒ 양산시민신문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공동대표 김덕한, 안덕한)이 지난 26일 북부시장 내 1층에서 후원주점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주점은 회원들과 이주민이 아시아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으며 북부시장번영회(회장 최복자)도 참여해 시장 내 음식점 음식 일부도 판매했다. 외국인들은 자국의 음식을 대접하며 문화를 알렸다.
특히 이날 후원주점과 함께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노력한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해 회계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외국인노동자의집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주민과 함께하고 도움을 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수익금은 외노집 운영과 이주민 지원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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