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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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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착한나눔가게 15호점으로 카페 구름상상 다올점(대표 이은애)이, 16호점으로 썬가구갤러리(대표 박용수)가 참여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송영철 위원장은 “경제 불황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선뜻 착한 나눔에 참여해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ㆍ병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9개 업체가 나눔협약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하고 있다. 이후 동면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동면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