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가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1년 간 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 National Oceanic and At mospheric Administration) 연구원으로 일하게 됐다. 김 전 교수는 내년 3월까지 워싱톤DC에 있는 연구원에서 해수면 기준 설정 연구사업(GRAV-D)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확한 해수면 기준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변화, 태풍ㆍ허리케인, 해일 등 자연재해 대비와 방제에 중요한 자료로 김 교수는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초빙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