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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도의원 보궐선거] 김성훈 “국회 보좌관 출신, 준비된 ..
정치

[도의원 보궐선거] 김성훈 “국회 보좌관 출신, 준비된 일꾼”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7/04/10 10:49 수정 2017.04.10 10:49
레일바이크ㆍ증산지하차도 직선화
무상급식 확대ㆍ초등학교 신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립 추진
특성화고, 약학대학 유치
문화복합타운 조성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과 ‘준비된 도의원’이란 슬로건으로 “남은 임기 1년, 준비된 후보가 해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주요공약으로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연계한 레일바이크 사업ㆍ증산지하차도 직선화 도로 추진 ▶무상급식 확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립 추진 ▶양산부산대 부지 특성화고, 약학대학 유치 ▶문화복합타운 조성ㆍ초등학교 신설(가칭 가촌2초) 등을 내세웠다.


특히 무상급식 경우 양산시가 예산 1조원 시대와 채무제로 시대를 연 만큼 의무교육기간 내 전 지역 무상급식이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현재 같은 당 김경수 국회의원(경남 김해 을)이 발의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이라는 사실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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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책자형 선거공보에 송인배 전 양산시 갑 지역위원장,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같은 같은 당 소속 지역정치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민주당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통해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약속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후보자 정보공개내역을 살펴보면 올해 1977년생 39세로 함께 경쟁하고 있는 후보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젊다. 최종학력은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행정리더십전공 석사과정(정치학 석사)을 졸업했다.



재산현황은 후보자 본인이 2억2천746만8천원을 신고했고, 배우자는 3천710만원, 직계존속(부)은 공개를 거부했으며 직계비속 재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 제대했으며, 18세 이상 직계비속은 해당 없다. 최근 5년간 세금 납부 실적은 모두 618만2천원이었으며 체납액은 없다. 전과 역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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